지난 1월 9일, 짐박스 상암DMC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완성된 모습을 공개했다. (구)고투 상암DMC점을 인수한 짐박스 상암DMC점은 이로써 완전한 짐박스로 다시 태어난 셈이다.

영업 중이었던 매장인 만큼, 리모델링이 필수적인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짐박스는 최고. 최적. 최상의 운동 환경을 위해, 짐박스 다운 모습으로 지점 전체를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짐박스 상암DMC점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많은 언론사들이 모여 있는 오피스 상권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상암동 인근 주민들에게 최적의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인근 최대 규모에 지상층이라는 강점과 더불어 최고급 기구 라인업까지 갖추었으니, 헬스인들 사이에서 ‘또 하나의 헬스 성지 탄생’이란 표현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

짐박스 상암DMC점은 신년초특가 행사 또한 진행 중이라고 하니, 새해 운동 목표가 있다면 꼭 한 번 들려볼 만한 장소라며, 짐박스 관계자는 상암DMC점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